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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소방서, 안전문화 정착 위해 ‘소방안전지킴이’모집

기사승인 2017.07.25  14: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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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소방서(서장 박현구)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소방안전지킴이’를 7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소방안전지킴이는 경기도 소방안전지킴이 운영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재난안전본부장 또는 소방서장의 지정을 받아 화재예방과 홍보 등 소방안전에 관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 인원은 16명으로 활동기간은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운영된다.

소방기술사, 소방시설관리사, 소방안전관리자, 의용소방대원 등 자격요건을 갖춘 사람으로서 이들의 주요임무는 ▲소방안전관련 생활불편‧제도개선 등에 대한 시민의견 수렴 ▲소방안전에 관한 홍보‧캠페인 참여 ▲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소방시설 사용법 지도 ▲재난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지원 및 교육 등이다.

소방안전지킴이가 되면 ‘경기도 소방안전지킴이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소정의 활동보상금이 지급된다.

이달 31일까지 남양주소방서 홈페이지(https://119.gg.go.kr/namyangju) 또는 남양주소방서 재난예방과로 문의해 신청하면 된다.

이성은 남양주소방서 재난예방과 031-590-0313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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