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대표자 간담회 통해 중대재해 감소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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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박현근)는 26일(수) 관내 안전보건협의회 대표자 통합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전, 보건, 건설, 서비스 분야별 협의회 대표자들 20여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상반기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과 실행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상반기 재해증가분야 위주로 중대재해사례를 공유하고 재해증가분야 위주로 재설정된 핵심 타겟별 재해감소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박현근 경기서부지사장은 “역할분담을 통한 사업수행효과 극대화를 위해 타깃별 길목지킴이 안전보건활동에 각별히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박석순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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