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예창섭 신임 구리 부시장, 주요 사업장 찾아 즐거운 변화 점검

기사승인 2017.08.03  13:21:56

공유
default_news_ad1

지난 7월 21일 취임한 예창섭 구리시 부시장은 기획홍보담당관 등 관련 부서 공무원들과 함께 관내 주요 사업장 및 시설을 방문하고 안전관리 실태와 관리 상황 등을 점검했다.

먼저 첫날인 지난달 31일에는 별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및 수택우수저류시설 현장과 갈매 공공주택지구 조성 현장 등을 찾아 공사 진척 상황을 살펴본 후 관계자들에게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동구동주민센터, 갈매동주민센터, 구리농수산물공사 등을 방문했다.

예창섭 부시장은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제2차 대상지 유치 예정지를 방문해서는 공동 유치의 파트너인 남양주시와의 적극적인 협력과 세밀한 유치 전략으로 경기동북부 지역의 균형발전과 구리시의 신 성장 동력의 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8월 1일에는 교문1·2동주민센터를 비롯해 구리도시공사를 방문해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사업에 대한 현황보고 청취한 데 이어 구리자원회수시설에서는 수변공원 및 워터파크 조성사업에 대한 주요쟁점 사항을 확인했다.

또한 구리타워와 주민편익시설에서는 관계자들을 격려한 후 시민들의 편안한 이용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하도록 독려했다.

이어 2일에는 인창동주민센터, 수택1·2·3동주민센터, 수택3동주민센터 등을 차례로 방문해 동정업무보고를 받고 주민을 위한 선진민원행정서비스 구현을 강조한 데 이어 구리시의 대표적인 시민여가휴식 공간인 장자호수생태공원, 이문안저수지 공원화 사업현장을 둘러봤다.

끝으로 고구려대장간마을, 구리시체육관, 멀티스포츠센터에서는 직접 운영현황과 시민불편사항 등을 모니터링하고 곧이어 행정복지센터 소재 기관·단체와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다양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도 했다.

신임 예 부시장은"관내 주요시설과 사업장을 돌아보면서 느낀 것은 구리시에 할 일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이었다"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며 작은 것들을 하나하나 챙겨가는 즐거운 변화 속에서 시민들의 의견이 시정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부시장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신임 예 부시장은 행정고시 42회로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 평생교육과장, 법무담당관, 문화정책과장, 기획담당관, 교육협력국장 등 경기도 주요 보직을 역임하고 국토교통부 교통안전복지과장을 거치며 감각적인 업무능력이 뛰어난 지방행정 전문가로 통한다.
 

박석순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석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1 2
default_side_ad3
default_side_ad2

국민안전방송

1 2 3 4 5
item35

일반기사

item43

산업안전 켐페인

1 2 3 4 5
item39

일반기사

그때 그 사건 영상

1 2 3 4 5
item36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