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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건축공사장 하도급 대금 및 임금체불 특별점검 실시

기사승인 2017.08.30  09: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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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오는 9월 11일부터 9월 29일까지 15일간 '2017년 추석 명절 대비 대형건축공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건축경관과에서 점검반을 구성하고 관내 16층 이상, 연면적 5천㎡ 이상인 건축공사장 42개소에 대해 추석 명절을 맞이한 공사장의 환경정비 및 건축공사장의 안전 및 관리실태를 사전 점검해 사고 예방과 공사 관련 민원 등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코자 실시한다.

중점점검 사항은 추석 명절 대비 하도급 대금 및 임금체불 상태, 절·성토 부분 등 위험요인 및 피해예방시설, 공사장 주변 배수시설 및 우수처리 계획, 가설 자재 설치상태 및 안전사고 위험요인, 건설기술자 업무수행실태 및 재해예방관리체계(비상연락망 등) 점검하고 추석맞이 도로변 자재 무단적치 및 공사장 주변 환경정비 상태를 점검해 건축공사장 주변 주민들의 생활불편 민원최소화로 쾌적한 공사장 관리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제정일 창원시 도시정책국장은 "이번 점검에서 지적된 사항 중 경미하거나 시급한 사항은 즉시 현장에서 시정하도록 하고 위험요인·법규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조치하고 장기적 안전조치가 필요한 시설은 별도 대책을 강구해 불안전요인 해소 시까지 중점 관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상권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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