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김길규) 삼진119안전센터는 마산합포구 소재 (주)건화에서 소방공무원 및 관계자 등 45명이 참여하여 현장활동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내용으로는 ▲소방대상물 특징 및 구조 파악 ▲관계자 화재소화·통보·피난훈련 실시 ▲옥내소화전 및 소방펌프 등 소방시설 위치 파악 등 화재발생을 대비한 소방훈련으로 현장활동 대응능력 향상과 관계자 사전지도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황수명 삼진119안전센터장은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전같은 소방훈련 실시로 만일의 사태에 철저히 대비토록 하겠다.” 고 말했다.
최옥분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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