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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남동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사승인 2018.03.29  09: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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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가 5월 8~18일 2주간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실제 재난 상황을 기반으로 초기대응(Golden time)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되는 국가종합훈련으로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구의 총력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기획됐다.

구는 최근 발생한 제천화재에 이은 밀양화재로 찜질방, 영화관, 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구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를 훈련주제로 선정했다.

훈련에는 남동구 안전총괄실 등 8개 협업부서를 비롯해 남동소방서 등 9개 유관기관과 남동구 자율방재단, 국민현장관찰단, 지원민방위대 등의 민간단체가 참여한다.

5월 9일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훈련을 시작으로 ▲11일 민·관·군 합동 현장훈련 ▲16일 구민참여 지진대피 훈련 ▲17일 구민 대상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예정되지 않은 재난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 ▲불시 메시지 부여 토론훈련 ▲불시 화재대피 훈련을 시행하며, 구민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참여 확대를 위해 안전한국훈련 체험단을 확대 운영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의 신속한 대응능력이 한 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성공적인 훈련을 위해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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