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설안전공단 박구병 안전관리이사는 28일,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공단이 정밀안전진단이 실시되는 괴산댐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과 함께 시설물을 점검했다.
박구병 이사는 “괴산댐은 주변지역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책임지고 있는 중요 시설”이라며 철저한 시설물 안전 확보를 강조했다.
1957년에 준공된 괴산댐은 연간 약 1천만KWH의 전력을 생산해 충청북도 일원에 공급하고 있다
김승용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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