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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소방본부) 도서지역 지진 등 119안전체험실시

기사승인 2018.05.02  11: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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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소방본부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2018년 5월 1일~2일(2일간) 양일간, 도서지역 전국 최초로 울릉도에서 울릉군민 및 유치원생,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진 및 소방안전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에 동원되는 이동안전체험차량은 2013년에 처음 도입되어 운영해 오다가 증가하는 안전체험 교육수요 대응하기 위해 올해 1대를 추가 도입하여 경상북도 소방본부에서는 현재 2대의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운영중이며 경북 도내 23개 시․군의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등 1,104개소 82,124명에게 체험을 통해 실제 상황에 대처할수 있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왔다.

울릉도 119안전체험 한마당 행사에서는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하여 경주․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체험과 승강기․지하철 탈출체험, 연기미로 탈출등 각종 재난 사고를 몸으로 직접 체험하고,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체험과 화재 초기 진화에 중요한 소화기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별도의 부스를 설치하여 실생활에 필요한 체험위주의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최 본부장은 “이번 울릉도 119안전체험 한마당 행사를 계기로 우리나라 국민은 물론 더 많은 외국인들이 울릉도, 독도를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향후 도서지역에도 안전이 소외되지 않도록 각별한 애정을 가질 것”이라 말했다.

최옥분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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