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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방안전협회 대구경북지부(지부장 배인기)는 문화재청 및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대구·경북 지역 문화재 안전경비원 180여 명을 대상으로 5월 9∼11일, 14∼16일(6회)까지 안전교육을 협회 전용교육장(대구 중구 삼덕동)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최근에 빈번하게 일어난 문화재 화재사고 예방하기 위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 배양, 현장중심 전문교육을 통해 소방시설 점검 및 관리역량 강화, 소방시설 점검으로 문화재 안전 확보 및 재난·재해로부터 문화재 보호 목적으로 실시된다
김승용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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