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집중호우 대비, 평창 차항천·정선 가리왕산 일대 특별관리

기사승인 2018.06.26  09:23:21

공유
default_news_ad1

행정안전부는 25일 장마전선이 북상함에 따라 17개 시·도 담당 실·국장과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집중호우 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영상회의에 따르면,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전국 2천648개 지역에 예찰 활동을 강화하할 방침이다.

특히 지난달 집중 호우로 주택 72가구가 침수되고 주민 143명이 대피했던 강원도 평창군 차항천 범람 지역과 대형 산사태 위험이 제기된 정선군 가리왕산 일대는 특별관리를 하기로 했다.

또한, 하천변 주차장의 차량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하천 둔치 주차장에 대한 사전통제와 견인조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계조 행안부 재난관리실장은 "지방선거로 많은 지방자치단체장이 바뀌는 전환기임을 고려해 재난관리 업무에 누수가 없도록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대할라"고 주문했다.

김승용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김승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1 2
default_side_ad3
default_side_ad2

국민안전방송

1 2 3 4 5
item35

일반기사

item43

산업안전 켐페인

1 2 3 4 5
item39

일반기사

그때 그 사건 영상

1 2 3 4 5
item36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