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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소방서, 대형 건축물 공사장 현장방문지도에 나서

기사승인 2019.03.19  12: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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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소방서(서장 박찬형)는 지난 18일 봄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당진시 지역 내 대형 공사장에 대한 현장방문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공사장 현장방문 중점지도사항은 화재발생 시 위험도가 높은 대형 건축물 공사현장을 찾아 공사 관계자에 대한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방화환경 조성 지도 ▲임시 소방시설 설치 유·무 확인 ▲용접·용단 작업 등의 화기 작업 안전 수칙 지도 ▲가연성 자재 등 연소 확대 방지를 위한 보관 장소 지정 ▲공사장 내 화기 취급주의 지도 등이다

특히 날씨가 풀리는 봄철을 맞아 공사장 안전사고 사례를 알리며 관계자들에게 화기취급 주의당부, 용접·용단작업 시 안전수칙을 준수하도록 강조했다.

류진원 화재대책과장은 “공사장 화재는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발생할 우려가 있는 만큼 예방이 최선이기에, 관내 건축현장 내 다량의 가연물이 적재되어 화재 우려가 큰 용접․용단 작업장에 대한 지도교육 및 순찰활동을 강화할 것이다”라며,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옥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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