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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서 갑문 수리하던 노동자 추락해 병원 이송

기사승인 2020.06.03  11: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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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합성=이은 기자 | 추락사고

3일 오전 8시 18분경 인천시 중구 인천항 갑문 위에서 작업 중이던 노동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추락한 A(46)씨는 20m 높이에서 떨어져 의식이 없는 상태로 119구급대의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다.

해경은 A씨가 인천항과 바다 사이를 막는 갑문을 수리하던 중 바로 옆 공간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A시를 고용한 업체와 해당 업체가 안전 수칙을 지켰는지 등은 추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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