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천소방서 제공 | 제천저유소 화재예방 컨설팅 |
제천소방서(서장 서정일)가 지난 3일 오전 GS칼텍스 제천저유소를 찾아 화재예방 컨설팅을 진행했다.
GS칼텍스 제천 저유소는 1984년부터 지금까지 충북 북부와 강원 남부 지역의 유류 공급을 책임져온 매우 중요한 시설이다.
김진석 예방안전과장은 "522만 리터의 유류가 저장되어 있는 제천 저유소의 사고 시 그로 인한 막대한 경제적 피해는 인근 지역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에 철저한 화재예방만이 최선의 길"이라고 설명했다.
김민정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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