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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관내 건설기계사업자 일제점검 실시

기사승인 2021.07.05  15: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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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터넷 캡처 | 대전시청

5일 대전시가 관내 건설기계사업자 일제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점검은 오는 6일부터 8월 5일까지 이뤄진다.

이번 점검은 대전시에 등록된 건설기계사업자 121개소를 대상으로 5개 자치구와 합동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건설기계 대여업은 주기장 보유시설 확인, △정비업은 정비기술자 확보, 정비시설 보유 및 기준적합 여부, △매매업은 5천만 원 이상의 하자보증금 예치증서 또는 보증보험서 확보 여부, △해체재활용사업자는 폐기장비 확보, 폐기물 소각시설 및 폐수처리시설 적정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미비한 사항에 대해 현장 시정과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한다는 예정이다. 위반 내용이 심각한 경우 형사고발 등의 조치도 이어진다.

한선희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건설기계 안전사고 예방 및 건전한 시장질서 확립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건설기계사업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상권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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