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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내 거주민 주거환경 개선 나서기로

기사승인 2022.08.26  15: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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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환경부 제공 |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평촌마을 외벽정비(2022. 6. 24.)

국립공원공단이 오는 27일부터 다솜둥지복지재단·한국농촌건축학회와 함께 국립공원 내 거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사업의 재원은 국립공원공단과 다솜둥지복지재단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시공에는 한국농촌건축학회 대학생봉사단과 국립공원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하기로 했다.

앞선 지난 6월, 전남 고흥군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평촌마을 12가구를 대상으로 한국농촌건축학회 대학생봉사단 42명이 도배, 장판 교체, 대문 도색, 마을 쉼터 설치 등을 설치한 바 있다.

오는 27일부터는 전남 진도군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한 나리, 모래, 세목, 넉구 마을 등 16가구를 대상으로 창호 교체, 안전 난간 설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전기안전점검, 담장 도색, 마을 청소 등도 병행한다.

국립공원공단은 올해 안으로 치악산, 월악산, 변산반도 내 마을 총 11가구를 대상으로도 추가적인 주거환경 개선을 진행할 방침이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유관기관과 협업을 바탕으로 국립공원 내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석순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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