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부산광역시 구조․구급정책협의회 개최

부산소방안전본부 2016년 부산광역시 구조․구급정책협의회」 개최

부산소방안전본부(본부장 김성곤)는 지난 12월 23일 오전에 소방안전본부 2층 영상회의실에서「2016년 구조․구급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119구조․구급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주요 정책의 평가, 개선방안, 추진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산광역시 구조․구급정책협의회는 김성곤 소방안전본부장을 위원장으로 재난 및 의료분야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되어, 부산시의 구조, 구급관련 주요 추진정책의 결과를 분석, 환류하고 다음연도 구조․구급집행계획의 확정 의결, 새로운 정책 건의, 기타 구조구급과 관련한 신기술의 연구․개발을 논의하는 법정 협의체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국제적으로 이슈화되는 대테러(화생방) 대응역량 강화, 유관기관 합동 긴급구조훈련의 내실화, 시민과 함께하는 119안전체험관 개관에 따른 소방안전교육, 안전체험 확대운영, 지진, 원전 방사능사고 등 특수재난 초동 대응역량 강화, 재난현장에 적합한 다목적 소방헬기 교체사업 추진, 구급활동 여건개선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김성곤 부산소방안전본부장은 “각 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반영하여 119구조․구급서비스의 품질을 향상키고 나아가 부산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