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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화재 취약대상 현장점검

기사승인 2017.12.21  14: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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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방서(서장 장택이)는 롯데시네마를 비롯한 대형화재취약대상을 방문해 피난․대피시설 소방안전관리 실태 등 연말연시를 맞아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대비해 많은 시민들의 출입이 예상되는 영화관, 쇼핑몰 등 관내 대형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화재발생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현장중심의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소방서 관계자는 현장점검을 통해 최근 발생한 대형화재 사례를 전파하면서 평상시 관계인에 의한 자율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적극적인 소방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장택이 진주소방서장은 면담을 통해 “연말연시 많은 시민들의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관계자들과 점원들께서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 대형화재를 예방하는데 힘써 달라.”고 당부 했다.

김민정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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