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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체계적인 소방안전관리’로 대형화재 막는다

기사승인 2018.01.02  10: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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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화재취약대상 55개소 선정, 2017년 대비 6개소 증가

창원소방서(서장 이기오)는 무술년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고자 ‘2018 대형화재 취약대상’을 선정하여 집중 관리한다.

대형화재 취약대상이란 대형건축물, 가연성물질 대량 저장‧취급소, 다수의 인원이 이용하는 대상물로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 및 재산 피해의 우려가 높아 집중관리가 필요한 대상물을 말한다.

지난 달 21일 대상 선정을 위해 10명의 내․외부 심의위원을 구성하여 심의회를 개최했으며, 심의 결과 2017년보다 6개소 증가한 55개소를 대형화재취약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소방서는 선정대상에 대해 현지지도방문, 합동소방훈련, 소방안전교육 등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기오 서장은 “이번에 선정된 대형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체계적인 소방안전관리를 통해 선제적 화재예방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김민정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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