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부산국토청, 영남권 건설현장 부실시공 95건 적발

기사승인 2018.04.02  10:01:12

공유
default_news_ad1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영남지역 건설현장 31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여 부실시공등 95건의 부적합 사항을 적발했다.

6개 현장은 정기 안전점검과 품질검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건축물의 벽체 두께를 설계도와 다르게 하거나 기둥 철근을 누락한 사례도 3건이 적발됐다.

부산국토청은 해당 업체와 기술자에게 벌점을 부과할 방침이다. 벌점을 받으면 앞으로 2년간 공공기관에서 발주하는 건설공사나 용역에 입찰할 때 감점을 받는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를 맞아 공사비 50억원 미만의 소규모 건설현장에서 진행됐다. 다음달부터는 우기에 대비해 32개 현장에 대해 안전점검이 진행된다.

김현남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김현남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1 2
default_side_ad3
default_side_ad2

국민안전방송

1 2 3 4 5
item35

일반기사

item43

산업안전 켐페인

1 2 3 4 5
item39

일반기사

그때 그 사건 영상

1 2 3 4 5
item36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