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폭염 속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이던 60대 작업자 숨져

기사승인 2018.08.01  09:03:56

공유
default_news_ad1

광주 서구 농성동 한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작업자 A(66)씨가 폭염 속에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사고 당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이던 A씨는 의식을 잃은 채 콘크리트 더미에 쓰러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열사병이나 탈진 증세로 쓰러지고 나서 일정 시간이 흐른 뒤 동료에게 발견된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은 평소 지병이 없던 A씨의 사망원인을 밝히고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했다.

박창준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창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1 2
default_side_ad3
default_side_ad2

국민안전방송

1 2 3 4 5
item35

일반기사

item43

산업안전 켐페인

1 2 3 4 5
item39

일반기사

그때 그 사건 영상

1 2 3 4 5
item36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