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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소방서, 19호 태풍 “솔릭”북상에 따른 안전수칙 당부

기사승인 2018.08.20  15: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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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소방서는 제19호 태풍 ‘솔릭’이 23일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태풍 안전수칙에 대해 시민들에게 집중 홍보에 나섰다.

기상청에 따르면 ‘솔릭’은 2012년 9월 태풍 ‘산바’ 이후 6년 만에 한반도에 상륙하는 태풍으로 최대풍속이 40m/s에 이르며 24일 이후 전라도와 충정, 강원도를 거쳐 동해 상으로 빠져나갈 전망이다. 특히, 이번태풍은 고수온해역을 따라 이동하면서 열에너지를 공급받아 비화 함께 매우 강한 바람을 동반할 가능성이 커 태풍이 미칠 피해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안전수칙을 당부했다.

태풍 대비 주요당부 사항은 ▲저지대, 상습침수지역, 붕괴우려 노후주택의 주민들의 안전한 곳으로 대피 ▲ 강풍에 유의해 창문은 창틀에 단단하게 테이프 등으로 고정 ▲가정의 하수구·배수구를 미리 점검하여 막힌 곳은 없는지 확인 ▲위기상황·긴급 상황 시 119로 신고 당부 등 태풍주의보나 태풍경보가 발령되면 외출을 삼가고 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박흥목 태백서장은 “태풍‘솔릭’이 북상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야영장등 관내 휴양시설, 상습침수지역, 붕괴우려 예상지역등 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지도 와 순찰을 실시하고, 유사 시 전 소방력을 동원,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최인수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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