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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완성검사 미필 등··· 다중이용업소 4천457곳 적발

기사승인 2019.01.02  13: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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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가 화재안전 특별조사에서 다중이용업소 7천147곳을 점검해 4천457곳(62.3%)에서 미비점을 적발했다.

소방·건축·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33개반 115명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화재취약 건물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이 진행됐다.

주요 지적사항으로는 자동 화재탐지설비 불량, 불법건축물 증축, 가스안전공사 완성검사 미필 등으로 나타났고, 이에 자진개선 3천217건, 관계 기관 통보 1천140건, 조치명령 99건, 입건 1건 등 조치했다.

전북소방본부는 올해도 근린생활 건물 등 1만9천21개 시설에 대해 각 분야별 전문가 40개반 139명을 투입해 특별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마재윤 전북소방본부장은 "제2단계 화재안전특별조사도 제도적 안전시스템 개선과 화재 대응능력을 강화해 인명피해를 방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현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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