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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 쏘여 두통 생기면 누워서 다리 들어올려야" 벌 쏘임 주의

기사승인 2020.06.04  16: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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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산소방서 제공 | 119대원들이 벌집제거를 준비하고 있다

경남지역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벌들이 본격적으로 출몰하는 시기가 돌아오자 마산소방서(서장 조흥제)가 벌 쏘임 예방수칙과 응급처치법 숙지를 당부했다.

벌에 쏘이지 않기 위해서는 밝은 색상의 옷을 피하고 향수나 스프레이, 또 향이 있는 화장품 등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야외 활동 시에는 주변에 벌집이 있는지 확인하고 과일 등 단 음식을 내놓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벌에 쏘이면 '과민성 쇼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 만약 어지럽거나 두통이 오는 경우 누워서 다리를 들어주는 자세를 취한 뒤 119에 신고해야 한다.

김민정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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