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부천소방서, QR코드로 '보이는 소화기' 지도 제공

기사승인 2021.07.20  08:47:50

공유
default_news_ad1
사진=부천소방서 제공 | 보이는 소화기 안내

부천소방서가 도내 최초로 QR코드를 이용해 주거밀집지역 등 화재취약지역에 설치된 '보이는 소화기'의 위치를 안내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보이는 소화기는 화재 시 누구나 사용해 초기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눈에 잘 띄는 벽면 등에 설치한 소화기다.

소방서는 이번 서비스의 이용을 돕는 QR코드가 새겨진 스티커를 관내 곳곳에 설치해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구글지도에 보이는 소화기의 위치가 표시된다.

이정식 소방서장은 "소방차 진입이 곤란한 주택밀집지역에 화재가 발생하면 큰 재산피해 뿐만 아니라 인명피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 여러분들이 소화기 사용법을 숙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보이는 소화기의 위치까지 쉽게 파악한다면 부천시 안전에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인하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정인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1 2
default_side_ad3
default_side_ad2

국민안전방송

1 2 3 4 5
item35

일반기사

item43

산업안전 켐페인

1 2 3 4 5
item39

일반기사

그때 그 사건 영상

1 2 3 4 5
item36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