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건설근로자공제회 |
건설근로자공제회에 가입된 건설노동자는 건강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노동자 2천명에게 종합건강검진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31일 전했다.
신청은 4월 1일부터 온라인 홈페이지나 공제회 지사·센터를 방문해 할 수 있다. 우편 또는 팩스와 전화로도 가능하다.
퇴직공제 총 적립일이 252일 이상이고 직전년도 또는 최근 12개월 근로 내역 적립일이 100일 이상이면 신청 자격이 인정된다.
공제회는 3천명까지만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검진 예정자가 2천명을 넘으면 검진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이수종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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