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안전신문DB | 추락주의(CG) |
충북 청주시에 있는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작업 중 떨어진 건설장비에 맞아 40대 노동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한화건설이 시공하는 청주시 서원구의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하청업체 노동자 한 명이 타워크레인으로 인양되다 떨어진 철제 거푸집에 맞아 숨졌다.
노동부는 사고 사실을 확인한 뒤 작업을 중단시켰으며 사고 원인과 중대재해처벌법·산업안전보건법 등 관계 법상 위반여부가 있는지 확인 중이다.
박남수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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