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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소방서, 성산동 화재 보이는 소화기 활용 초기진압 성공

기사승인 2017.01.31  15: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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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소방서(서장 이재옥)는 지난 25일 새벽 마포구 성산동 골목길에서 버려진 매트리스에 발생한 화재를 최초신고자가 보이는 소화기를 활용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

마포소방서, 성산동 화재 보이는 소화기 활용 초기진압 성공
마포소방서, 성산동 화재 보이는 소화기 활용 초기진압 성공

최초 신고자(김준태 남, 31세)는 창문 밖이 불빛으로 환해져 길가로 나가보니 매트리스가 타고 있어 119에 신고하고 골목길 벽에 설치된 보이는 소화기(서울 마포구 새터산2길 8)를 활용하여 화재를 진압했다고 말했다.

보이는 소화기는 화재 발생 시 누구나 소화기를 사용하여 초기에 진화할 수 있도록 소방차 통행관란 등 화재취약대상 통행로 상에 설치된 소화기를 말한다.

이재옥 마포소방서 서장은 “성산동 화재에서 볼 수 있듯이 보이는 소화기는 누구나 신속한 초기 대응을 할 수 있어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화재피해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재호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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