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권순호)는 지난 5월 16일 발생한 화재로 어려움에 처한 시민의 재활의지와 용기를 북돋아 주기위해 소방공무원 및 마산여성의용소방대, 자원봉사자 등 51명은 23일 오전부터 화재피해현장을 찾아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마산소방서, 합성동 주택화재현장 찾아 복구지원 |
마산소방서, 합성동 주택화재현장 찾아 복구지원 |
이날 참여한 구암119안전센터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은 마산회원구 합성동 소재 주택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주민이 조속한 생활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화재연소 폐기물 처리와 펌프차 이용한 주택 내부 세척작업, 생활용품 정리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마산소방서는 화재피해를 입은 주민을 대상으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현장을 방문해 복구작업을 하는「화재피해 주민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중 실시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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