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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창동 목재공장 화재 신속한 진압으로 연소확대 저지

기사승인 2018.03.19  10: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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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준태)는 원창동의 목재공장 건조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은 인천서부소방서에서는 소방차량 16대와 소방대원 47명을 동원하여 약 27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목재의 특성상 연소가 빠르게 이루어져 연소확대가 우려되는 상황이었으나 소방대원들의 발빠른 화재진압으로 건조실 내부 벽면 95m2 소실 및 그을음과 건조기 및 목재20톤 소실 등 약 820여만원의 재산피해만 발생했을 뿐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는 건조기에서 목재 건조 중 히팅 열선 과열에 의해 최초 목재에 착화된 것으로 추정되나 자세한 원인은 조사 중이다.

서관계자는 “목재 등 쉽게 연소되는 물질 주변에 높은 열을 발생시키는 장비 사용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최인수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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