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는 지난 16일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건설업 재해예방 민간위탁기관 등 약 23명과 함께 과천시 부림동 일대 다세대 신축공사 밀집지역에서『건설현장 보호구 미착용 관행 근절』 및『작업발판 미설치 현장 근절』을 사회 분위기로 전환시키고자 테마형 맞춤식 합동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추락 사고사망 발생위험이 높은 소규모 건설현장에 대하여 집중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캠페인시 120억원 미만 시스템비계 설치 사업장에 대해서는 고용부 기획 감독 대상에서 제외됨을 안내하여 시스템비계의 활성화를 유도함으로써 관내 건설업 사고사망 근절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였다.
김용옥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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