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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는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공사현장 작업자의 안전관리를 위하여 지난달부터 폭염대비 공사현장 특별 지도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 현장지도는 관내 26개소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폭염대비 근로자의 안전과 밀접한 온열질환 예방교육 및 취약사업장 현장지도를 통한 온열질환자 사전 예방과 폭염이 심한 시간대 작업 중지 안내와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
전종성 서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공사현장 근로자에 대한 열사병 예방 교육 및 작업장 안전관리 등의 조치를 통해 폭염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미연에 예방할 수 있도록 공사현장 관계자 등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용옥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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