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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3종 타워크레인 설치·해체 실습교육장’ 내년 착공

기사승인 2018.09.05  15: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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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이 타워크레인 사고 예방을 위해 내년 '타워크레인 설치·해체 실습교육장' 착공에 들어간다.

인천 노동복지합동청사 부지에 들어설 실습교육장 건립에는 58억 6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타워크레인 설치·해체 실습교육장 설치는 지난해 경기도 남양주와 의정부 건설현장에서 타워크레인 설치·해체 중 발생한 붕괴사고로 6명이 숨지는 등 타워크레인 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안전보건공단은 실습교육장에 건설현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타워크레인 3종을 설치해 설치·해체 실습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노동부는 지난 3월 관련 규칙 개정으로 타워크레인 설치·해체 교육시간을 36시간에서 144시간으로 대폭 늘리고 교육 과정을 실습 중심으로 개편했다.

박상권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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