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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노후 SOC 부문 투자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도 포함

기사승인 2019.08.23  15: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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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SOC 부문 투자 등 국민 안전분야 예산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정책조정회의를 열고 국가 균형발전 프로젝트, 규제자유특구, 도시재생, 농산어촌개발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포함한 2020년 예산 확대 편성 계획안을 내놨다.

조정식 정책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당정은 내년도 예산의 방향과 규모에 대해 그동안 심도 있는 논의를 해왔다"며 "미세먼지 저감과 붉은 수돗물 문제 등에 대한 근원적 해결과 노후 SOC 투자 등 국민 안전분야의 예산도 획기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국가 균형발전 프로젝트를 전면 착수하고, 규제자유특구, 도시재생, 농산어촌개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강력히 추진하기로 했다"고 발언했다.

이 밖에도 이날 회의에서는 △핵심 소재부품 장비 산업 투자 확대 및 △시스템 반도체와 바이오헬스, 미래차 등 3대 신산업 분야와 △데이터, 5G 네트워크, AI(인공지능), 수소경제 등 4대 플랫폼에 대한 전략 투자 확대 등이 예고됐다.

아울러 당정은 경제 역동성 제고와 포용국가의 본격적 추진을 위해 2020년 예산안을 빠른 시일 내 당정협의를 통해 확정·편성할 계획이라 밝혔다.

박상권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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