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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3사, 산재 줄이려 콘텐츠 개발 협력 나선다

기사승인 2019.09.19  16: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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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안전보건공단이 국내 주요 통신 3사(SKT.SK TNS, KT, LG U+)와 함께 통신업종 산재예방을 위한 상생·협력 협의회를 개최하고 안전보건 콘텐츠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공단과 통신 3사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통신공사 위험요인 발굴 및 예방대책 수립과 △안전보건 콘텐츠 개발·보급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통신업종에 특화된 안전지침을 마련해 배포하고, 통신업종 유관기관 협업 확대 등 논의를 위한 정기 실무회의도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공단은 올 상반기에 안전보건 증강현실 컨텐츠 8 종을 공개하고 이를 안전보건교육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통신 3사와 협력사 500곳에 보급하고 있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 KT,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와 함께 블루투스 기술이 활용된 통신주 공중작업 재해예방체계를 개발하는 등 산재예방사업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하고 있다.

이처문 안전보건공단 교육문화이사는 "통신업종 사망사고 감소를 위해 통신3사와 상생·협력 가능한 분야를 지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석순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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