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계속되는 ESS화재··· 당진소방서 대응훈련 실시

기사승인 2019.10.23  16:34:30

공유
default_news_ad1

당진소방서(서장 김오식)가 에너지저장장치(ESS)관련 사업장의 화재가 증가함에 따라 당진 관내 15개 ESS 대상물을 찾아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에너지저장장치는 생산된 전력을 저장하는 시설로, 전력이 필요할 때 공급할 수 있도록 주로 공장, 풍력발전기, 태양광발전기 등에 설치되는 장치다.

소방서는 ESS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당진시 관내에 설치된 ESS시설에 대한 설치유형을 살피고 그에 따른 적절한 대응 훈련을 진행했다.

김오식 소방서장은 "지난해 30억원의 피해가 발생한 거창 풍력발전단지 배터리저장실 화재를 타산지석삼아 관내 저장장치 관련 업체에 대한 화재대응지침 숙지와 안전조치사항을 확인해 적절한 화재 진압을 위한 방안강구 등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훈련과 예방활동을 꾸준히 하겠다"고 전했다.

김민정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김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1 2
default_side_ad3
default_side_ad2

국민안전방송

1 2 3 4 5
item35

일반기사

item43

산업안전 켐페인

1 2 3 4 5
item39

일반기사

그때 그 사건 영상

1 2 3 4 5
item36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