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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장마철 전기시설 점검 필수··· 평소보다 전도율 20배 이상

기사승인 2020.06.25  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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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산소방서 제공 | 여름 장마철 전기시설 점검 포스터

서산소방서(서장 강기원)가 우기철 발생할 수 있는 전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설 점검 및 상습 침수지역 정비를 당부했다.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는 평소보다 전기 전도율이 20배 이상 높기 때문에 누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된 지역의 전기시설에 접촉할 경우 감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

여름 장마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공사 현장 중장비 등에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 △전기기기 및 배선의 절연부분 노출 금지, △누전 차단기 설치, △침수 됐을 경우 즉시 차단기 내리기, △배선용 전선 중간연결 사용행위 금지, △정기적인 차단기 점검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강기원 서산소방서장은 “여름철 장마가 시원하고 안전하게 지나갈 수 있도록 전기제품에 대한 안전점검과 적절한 습도 유지로 가정 내 안전 환경 조성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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