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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나 홀로 산행은 위험합니다"

기사승인 2021.04.01  15: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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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천소방서 제공 | 산악구조 훈련사진

제천소방서(서장 서정일)가 등산객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관내 국립공원을 포함한 유명산 46개소에 대해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2년간 제천 관내에서 발생한 산악사고는 2019년 16건에서 2020년 29건으로 81% 이상 증가했다. 

이에 따라 제천소방서는 유관기관과의 협업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관내 유명산 등산로 의용소방대원 배치, △산로 안전시설물 및 안내표지판 정비·보강, △드론을 활용한 산악사고 긴급구조역량 강화 등 봄·가을철 산악사고 예방 및 구조활동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김진 재난대응과장은 "코로나 사태 이후 소규모 산행을 즐기는 이들이 많아졌다"며 "방역수칙을 준수한 순찰 및 구조활동으로 우리 고장을 찾는 국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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