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포소방서 제공 | 사고 현장 |
서울 마포소방서(서장 김장군)가 지난 16일 5시 18분경 강변북로상 덤프차량과 승용차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대는 출동해 승용차 운전자 1명을 구조했다.
소방서는 이날 일산에서 구리방향 강변북로에서 승용차와 덤프트럭이 부딪혔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5분만에 현장에 인력을 보냈다. 구조현장에는 23명의 인력과 차량 6대가 투입됐다.
승용차 운전자는 도착한 소방대에 의해 4분여만에 구조됐고 사고현장이 경찰에게 인계되고 구조상황은 종료됐다.
김민정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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