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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119안전체험관 "한파 피해 예방법 미리 익혀야"

기사승인 2022.12.23  17: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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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119안전체험관 제공

부산119안전체험관이 올해 매서운 한파로부터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한파 피해 방지 요령을 익혀달라고 당부했다.

한파가 발생하는 겨울철에는 수시로 기상 상황을 확인하고 건강을 위해 실내 적정 온도를 유지해야 한다.

외출 시에는 내복, 목도리, 장갑 등 방한용품을 착용해 동상 예방 및 보온에 유의하고, 굽이 낮고 미끄럼이 방지되는 신발을 신은 후 평소보다 보폭을 줄여 걸어야 한다.

수도 계량기와 수도관 내부, 보일러 배관 등은 헌 옷이나 테이프 등으로 찬 공기를 막아 보온하고 장시간 외출 시에는 온수를 약하게 틀어 수도관이 얼지 않도록 해야한다.

운전자는 스노우체인과 같은 월동용품을 미리 준비하고 앞 유리의 성에를 완전히 제거한 후 운전해야 한다. 또한 평소보다 속도를 낮추고 커브길이나 터널 출입구 등 도로 결빙이 생기기 쉬운 곳에서는 크게 주의해야 한다.

홍문식 체험관장은 "강추위에 대비해 각별히 건강관리에 유의해 주시고  한파로 인한 피해와 불편이 없도록 안전행동요령의 실천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인하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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