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울주소방서 제공 |
남울주소방서(서장 임주택) 웅촌119안전센터가 지난 20일 오전 10시 웅촌면 소재 노유자시설인 수연재활원에서 남‧여 의용소방대 및 대학생전문의용소방대 13명이 함께한 가운데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화재 및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진행 됐으며, 훈련내용으로는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호스 전개 및 방수훈련, △화재 시 옥외 대피훈련, △대학생전문의용소방대 학생들의 심폐소생술 교육 및 마네킹을 이용한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웅촌119안전센터장은 "초기 화재 대응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시설 내 아동 및 직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민정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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