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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소방서, 우강면 소재 교통사고 재빠른 구조

기사승인 2018.08.21  11: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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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소방서가  당진시 우강면 공포리 소재에서 승합차 대 SUV차량 교통사고로 도로 옆 수로에 빠지는 사고 현장에 출동하여 재빠른 소방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현장에 당진소방서 구조·구급대 등 22명과 소방차량 9대를 재빠르게 투입하여 2차고 방지를 위해 현장통제를 실시하고, 5명(심정지 1명, 경상 4명)을 신속히 구조하여 구급차(4대)로 응급처치 후 병원 이송하였다. 심정지 환자는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라고 전해진다.

구조대장 소방위 최순명은 “최근 무더위로 운전자의 주의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져 교통사고로 이어지고 있다”며 “집중력 저하 및 피로감을 느낄 경우 안전한 곳에 정차하여 쉬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용옥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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