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마산소방서, 소방공무원 자살시도자 몸 던져 구조

기사승인 2018.09.18  09:37:24

공유
default_news_ad1

17일 오후 마산합포구 문화동 소재 한 주택옥상에서 ‘자살을 시도하는 황00씨(남, 60대)를 마산소방서(서장 김길규) 이정민 소방장이 몸을 던져 구조’했다.

이날 자살 소동을 일으킨 황00씨는 평소 가정불화 등으로 가족들이 본인을 무시하여 술을 마시고 리모델링 공사 중인 주택 3층 옥상에 올라가 옆 건물 유리창을 파손하고, 난동을 부려 인근 주민들이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는 에어매트를 펼치고 현장안전조치를 실시했다. 구조대원들이 황00씨의 시선을 끌고 안정시키는 사이 옆 건물 옥상으로 진입한 소방장 이정민 직원이 황00씨가 있는 건물로 뛰어 들어 구조한 사례이다.

 

김용옥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김용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1 2
default_side_ad3
default_side_ad2

국민안전방송

1 2 3 4 5
item35

일반기사

item43

산업안전 켐페인

1 2 3 4 5
item39

일반기사

그때 그 사건 영상

1 2 3 4 5
item36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