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범정부 안전분야 반부패 협의회' 출범··· 합동 감찰 나선다

기사승인 2018.10.31  09:00:30

공유
default_news_ad1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안전부패' 근절을 위한 중앙부처와 시·도간 협의체인 '범정부 안전분야 반부패 협의회' 출범식이 열렸다.

'안전부패'는 국민 생명을 담보로 행해지는 안전분야 각종 불법행위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협의회 구성은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위원장을 맡고 행안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등 13개 중앙부처 감사관과 17개 시·도 재난안전실장 등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협의회는 실태조사를 거쳐 불법행위가 만연한 분야를 중점과제로 선정하고 합동 감찰 등 안전부패 척결에 나선다.

행사에는 각 시·도에 안전부패 감시기능 강화를 위해 신설된 안전감찰팀도 참석했다.

안전감찰팀은 관내 각종 안전 불법행위 감시활동을 하면서 중앙부처와 협력해 합동감찰 업무를 맡는다.

이날 1차 회의에서는 안전무시 관행형, 지역 토착형 등 대표적인 안전부패 사례가 발표됐다.

김현남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김현남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1 2
default_side_ad3
default_side_ad2

국민안전방송

1 2 3 4 5
item35

일반기사

item43

산업안전 켐페인

1 2 3 4 5
item39

일반기사

그때 그 사건 영상

1 2 3 4 5
item36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