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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외국인노동자 사망재해 예방활동 전개

기사승인 2018.11.13  11: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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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는 시흥시 정왕보건지소와 합동으로 ㈜대우건설 안산군자주공6단지 및 과천 주공 1단지 재건축정비현장 안전교육장에서 베트남 및 몽골 외국인노동자 약 40명을 대상으로 원어민 안전보건 강사를 활용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였다.

금년 7월에 중국인 안전보건강사 양성하고 10월부터 건설현장 노동자 환경변화(국적 다변화)를 반영하여 한국어에 능통한 베트남, 몽골 등 3개국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건설현장 OJT 실시, 사업장 안전보건강사 자격과정 이수 등을 통하여 제 2기 원어민 안전보건강사를 양성하여 건설현장 외국인 노동자의 사고 사망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모국어로 실시하고 있다.

박현근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장은 “산재 예방의 시작은 정확한 의사소통으로 자세한 위험요인 및 예방대책을 노동자에게 정확하게 전달하여 노동자들이 스스로 안전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정확한 의사소통을 위해 현장이 필요로 하면 제 3기 원어민 강사양성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박석순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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