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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119구급대 하루평균 357건 출동 '4분마다 1건'

기사승인 2019.10.11  12: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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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홍영근)가 2019년 3분기 119구급대의 구급활동 실적을 분석해 발표했다.

2019년 3분기 동안 전북소방 119구급대는 9만6천402회 출동해 5만7천834건의 구급활동으로 5만9천85명을 이송했다. 지난해 동기간 대비 출동건수는 2천733건이 증가했으며, 이송건수는 723건이 감소, 이송인d노 685명이 감소했다.

구급활동 발생유형으로는 급·만성질환 등 질병으로 인한 환자 수가 3만6천348명으로 이송인원의 61.5%를 차지했으며, 질병 외의 환자로는 사고부상 1만3천141명, 교통사고 7천671명의 순으로 나타났다.

환자 발생장소는 가정이 3만5천17명으로 가장 많았고, 도로가 9천408명, 상업시설이 2천775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송환자 연령별로는 70대가 1만1천730명이이었고, 80대가 1만188명, 50대가 9천763명 순으로 나타났다.

시간별로는 오전 8시에서 오전 9시까지 7천120명,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6천544명 순으로 나타났으며,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2만5천880명을 이송해 주로 활동량이 많은 낮 시간대에 구급활동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홍영근 소방본부장은 "분석결과를 활용해 증가하는 소방서비스 수요에 맞춰 선제적 대응과 현장대원 역량 강화를 통해 도민에게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김민정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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