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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건축 바꾸면 '삶의 질' 향상··· 2019 공공건축 컨퍼런스 개최

기사승인 2019.11.29  13: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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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도서관, 파출소 등 생활 속 공공건축물을 위한 '2019 공공건축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국토교통부는 공공건축 혁신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2019 공공건축 컨퍼런스'를 오는 12월 6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공공(公共)건축이 말하다!'를 부제로 공공건축과 공공공간이 국민의 삶을 바꾼 사례 전시가 이뤄진다.

또한 범정부협의체와 '공공건축특별법' 세미나를 개최해 그간의 공공건축 디자인 개선 관련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공공건축특별법 제정 등 향후 국가 건축정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계획이다.

아울러 29일에는 국회 계류중인 '공공건축특별법' 제정안 입법취지를 국민과 함께 논의하는 '공공건축 특별법 토론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관계부처와 함께 공공건축 관련 정책을 더욱 정교히 다듬겠다"며 "이번 컨퍼런스에서도 좋은 공공건축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승효상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일반 국민 여러분들께서도 공공건축 제도를 이해하고 우수한 공공건축 사례를 참고할 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현남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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