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부산 대형 공사장 26곳에서 34건 위험물 관리 위반

기사승인 2020.01.28  12:36:37

공유
default_news_ad1

부산소방재난본부가 지난 13~17일 부산내 연면적 1만㎡ 이상 대형공사장 135곳에 대한 위험물 안전관리 불시 기동단속을 실시해 26곳에서 총 34건의 위험물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

부산소방은 적발 사항에 대해 과태료 15건, 조치명령 8건, 현지시정 11건 등 조치를 했다.

적발된 주요 위반 내용으로는 위험물 임시사용 미승인, 지정수량 미만의 소량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 위반, 위험물의 표지 및 게시판 미설치 등이다.

부산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겨울철 대기가 건조한 날이 많아 자칫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건축자재인 도료 및 페인트 물질 등으로 인해 대형화재로 확대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앞으로 주기적인 불시단속을 실시해 공사현장 관계자의 위험물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개선을 하는 등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남수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남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1 2
default_side_ad3
default_side_ad2

국민안전방송

1 2 3 4 5
item35

일반기사

item43

산업안전 켐페인

1 2 3 4 5
item39

일반기사

그때 그 사건 영상

1 2 3 4 5
item36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