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오산소방서 의용소방대, 마스크 생산·방역소독 돕는다

기사승인 2020.03.06  14:34:51

공유
default_news_ad1

오산소방서(서장 이종충) 의용소방대가 최근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마스크 생산공장 일손지원에 나섰다.

오산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마스크 공장에 대원 10여명을 투입해 완제품 포장 등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1일 8시간씩 활동하며 상황에 따라 지원 인력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의용소방대원은 유동인구가 많은 오산 오색시장에 대한 방역소독 활동을 하는 등 코로나19로부터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재출 의용소방대장은 “코로나19로 불안해하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일손을 보태는 일은 당연한 임무"라며 “의용소방대원들도 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김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1 2
default_side_ad3
default_side_ad2

국민안전방송

1 2 3 4 5
item35

일반기사

item43

산업안전 켐페인

1 2 3 4 5
item39

일반기사

그때 그 사건 영상

1 2 3 4 5
item36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