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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오후 2시경 서울 강서구의 한 사우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길은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가 발생하자 사우나에 있던 손님 20명과 직원 6명이 대피했으며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불이 지하 1층 여자 목욕탕 내 건식사우나 천장에서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김민정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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