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사하소방서에 팀 단위 구조전술 훈련장 마련··· 팀 단위 구조전술 패러다임 변화

기사승인 2020.04.29  13:45:24

공유
default_news_ad1
사진=사하소방서 제공 | 방화문 파괴 훈련을 진행 중인 대원들

부산 사하소방서(서장 신현수)가 지난 28일 팀 단위 구조전술 훈련장 조성을 마치고 시연회를 실시했다.

이번에 조성된 구조전술 훈련장은 지난 2월 팀 구조전술 교육훈련장을 조성한데 이어 4월 훈련구조물 설치를 완료하면서 마련됐다.

그동안 서부산권에는 구조전술 훈련장이 없어 동래소방서까지 이동해 훈련을 받아야 했다. 하지만 이번에 사하소방서에 구조전술 훈련장이 완공되면서 서부산권역 인근 5개 소방서도 사하소방서에서 수시로 실전적 훈련을 할 수 있게 됐다.

팀 단위 구조전술 훈련장은 방화문 파괴, 협소공간구조, 사각터널통과, 사다리이용 구조, 맨홀통과 등 훈련을 실시 할 수 있도록 이뤄져 있으며, 개인의 능력에서 팀 단위 구조전술로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현실 여건에 맞춰 다양한 구조전술 훈련이 가능하도록 마련됐다. 

신현수 사하소방서장은 "이번 구조전술 훈련장 조성으로 특수한 상황에 맞는 다양한 구조훈련이 가능해져 구조대원의 역량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김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1 2
default_side_ad3
default_side_ad2

국민안전방송

1 2 3 4 5
item35

일반기사

item43

산업안전 켐페인

1 2 3 4 5
item39

일반기사

그때 그 사건 영상

1 2 3 4 5
item36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